[수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이재아 힉스(수원 KT)의 '원맨쇼'였다.
수원 KT는 3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111-86으로 승리했다. 힉스가 혼자 39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힉스의 활약을 앞세운 KT(13승14패)는 2연승했다. 반면, 삼성(9승17패)은 5연패에 빠졌다.
2025년의 마지막 경기였다. 두 팀의 '미션'은 확실했다. KT는 연승, 삼성은 연패 탈출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KT가 매섭게 몰아붙였다. 힉스의 손끝이 유독 뜨거웠다. 힉스는 내외곽을 오가며 1쿼터에만 17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른 시간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KT가 31-20으로 1쿼터를 리드했다.
2쿼터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KT가 달아나면 삼성이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KT에선 박준영, 삼성에선 케렘 칸터가 공격을 이끌었다. KT의 집중력이 앞섰다. KT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온 힉스가 공격을 주도했다. 2쿼터 종료 1분 45초를 남기고 55-39로 크게 앞섰다. 다급해진 삼성은 작전 시간을 요청했다. 하지만 KT의 분위기를 끊을 순 없었다. KT가 58-42,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 들어 두 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KT가 힉스, 강성욱 등의 고른 활약으로 점수를 쌓았다. 삼성은 마음만 급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발목 잡았다. KT가 89-65로 점수 차를 벌렸다.
마지막 쿼터, 이변은 없었다. KT가 윌리엄스, 문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차분히 득점을 쌓았다. 삼성은 어이없는 실수로 공격권마저 살리지 못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헛웃음을 지었다. KT는 뒤늦게 투입된 박지원도 '손 맛'을 보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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