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FC서울 새해 첫 오피셜은 K리그2 성남FC 출신의 후이즈(30)가 끊었다.
서울은 1일 콜롬비아, 포르투갈 이중 국적을 보유한 후이즈의 영입을 발표했다. 후이즈의 영입은 최전방 득점력 보강과 공격 전개 작업에 새로운 활로를 더하기 위한 결정이다.
서울은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갖춘 '피니셔'를 통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서울 레전드인 몰리나의 고향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태어난 후이즈는 유년기 때 포르투갈로 넘어가 포르투갈 명문 구단 FC포르투 유스를 거쳐 포르투갈,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24시즌 처음으로 K리그2 무대에 입성해, 2년간 K리그 통산 71경기에 출전 30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후이즈는 1m87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과 침착한 골 결정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폭넓은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로 상대의 압박을 분산시키고, 공격 전반에 걸쳐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이즈는 "FC서울 일원이 될 수 있고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왔음에 너무 큰 기쁨이다. 골과 도움 그리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FC서울에는 많은 팬분들이 계신데 저를 신뢰해 주실 그분들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후이즈 서울에 왔다"라는 임팩트 있는 멘트를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한 첫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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