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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삼성화재는 새해 첫날 선두 대한항공을 물리치며 희망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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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 대행은 두번째 경기부터 반전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다. 3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접전 끝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11연패 사슬을 끊었다. 여세를 몰아 새해 첫날 '거함'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까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 역전승으로 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선 최하위 정관장이 1일 선두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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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과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각각 사퇴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과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이 사퇴하고 팀을 떠났다. 박철우 감독대행이 우리카드를, 하현용 감독대행이 KB손해보험을 이끈다.
고준용 감독대행은 1979년생, 여오현 감독대행은 1978년생 코치 출신으로 선수들과 '형님 리더십'으로 소통하고 호흡하던 사이다. '명장'보다 '소통'의 시대가 도래했다. 권위와 카리스마를 통한 절대 리더십은 '공정과 상식'을 중시하는 젊은 선수들에게 매끄럽게 스며들지 않는다.
브라질 출신 외국인 사령탑 둘의 잇단 교체도 눈길을 끈다.
아무리 세계적 명장이라도 충분한 소통 없이는 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당장 언어적 한계부터 극복하기 어렵다. 아무리 통역이 있어도 미세한 감정까지 전달할 수는 없다. 성과를 낸 명성 있는 세계적 명장을 비싼 돈 주고 데려다 놓으면 무조건 성적이 날 거라는 생각은 더 이상 오산이다.
선수, 구단 프런트와의 소통 능력이 새로운 성공의 기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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