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문정희가 1℃ 밥상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산지직송 문길동 편셰프 문정희의 겨울철 면역력 올리는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편스토랑'을 통해 저속노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문정희가 음식을 통해 겨울철 체온 1℃를 올려, 건강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것. 과연 문정희의 1℃ 밥상은 어떤 메뉴들로 구성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문정희는 '딩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문 앞으로 신나게 뛰어갔다. '산지직송 문길동'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문정희가 제철 식재료를 산지에서 직송해 받은 것. 이날 문정희가 선택한 제철 식재료는 강원도 홍천 통들깨였다. 상상 이상으로 많은 들깨 양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놀라자 문정희는 "들깨가 몸을 따뜻하게 한다"라며 "이연복 셰프님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희는 "내가 손발이 좀 찬 편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그런 것 같다"라며 "겨울에 체온 1℃만 올라도 면역력이 크게 상승한다고 한다"라고 따뜻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건강에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에 문정희는 음식을 통해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일명 '1℃ 밥상'을 준비했다.
이날 문정희가 '1℃ 밥상'으로 선보인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로 요리한 밥, 샤부샤부, 백숙까지 총 3가지였다. 건강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메뉴로, 맛까지 환상 그 자체였다고. 여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 역시 눈길을 끌며 '편스토랑' 식구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VCR을 통해 문정희의 '1℃ 밥상'을 지켜본 스페셜MC 에이핑크 보미는 "정말 맛있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문정희가 "보미 씨 우리 집에 한 번 초대해야겠다"라고 하자 보미가 기다렸다는 듯이 "꼭 불러주세요"라고 즉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