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주관 지역인재 경력자 440명·중증장애인 68명 선발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부는 올해 부처별로 선발할 예정인 국가공무원 경력 채용 규모가 1천443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선발 계획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과 '나라일터'(gojobs.go.kr) 사이트에 공개했다.
부처별 선발 인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가 739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용노동부(201명), 보건복지부(53명), 해양수산부(48명) 등의 순이었다.
다만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부처가 있어 앞으로 전체 채용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구체적인 선발 일정을 비롯한 채용 공고는 각 부처 홈페이지 또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지역 인재·중증장애인 경력자, 민간 경력자 채용도 올해 함께 진행된다.
우선 지역 인재의 경우 7급(180명)과 9급(260명)을 합해 총 440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7급은 오는 27일부터, 9급은 7월 27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중증장애인 경력자는 68명을 선발하며, 3월 10일부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지역인재·중증장애인을 제외한 민간 경력자(5급·7급) 일괄채용시험 선발 인원은 부처별 수요 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해 공고한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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