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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는 이 자리에서 "담담씨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모든 튀르키예 참전 용사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이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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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당신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없었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하고, 심지어 땅에 엎드리는 사람들도 있다"며 "한국인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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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친 조진호는 전북 현대 유스에서 성장해 2022년 페네르바체 유스팀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올랐다. 2023년 페네르바체와 프로계약을 체결한 조진호는 2023~2024시즌 노비 파자르, 2024~2025시즌 라드니츠키 니슈(이상 세르비아)에서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7월 코냐스포르와 2년 계약을 체결 후, 올 시즌 컵대회 포함 16경기에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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