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 생활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한유라는 4일 "우리 어머님 기일 내년부턴 서울로 모실게요"라며 시어머니의 기일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와이에서 생전 시어머니가 좋아했던 음식들을 정성껏 차린 한유라. 특히 한유라는 "내년부턴 서울에서 모시겠다"는 말을 통해 하와이 생활을 조만간 끝낸다고 언급했다.
지난해에도 한유라는 4년간의 하와이 생활이 막바지라고 밝힌 바 있다. 한유라는 지난해 10월 하와이 아울라니의 유명 리조트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며 "하와이살이 4년 만에 처음 와보니 아울라니 친구 덕♥ 한국 갈 날 머지 않았는데 다행이지 뭐"라고 기러기 생활이 막바지로 다가왔음을 암시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에어컨을 두 달째 안 고쳐주고 어제 오늘 갑작스러운 단수에…너무 힘드네??"라고 하와이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카페를 운영하던 한유라는 한국 생활을 접고 쌍둥이 딸들과 하와이 생활을 시작하며 정형돈과 기러기 부부가 됐다. 정형돈은 스케줄이 비는 날마다 하와이를 오가며 가족들을 만나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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