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은이 남편의 치과에 방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치의학박사 김인수'에서는 '배우 김혜은, 남편 치과에서 케미 폭발! 여배우의 치아 상태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편의 치과에 방문한 김혜은은 "나이가 드니까 치아가 약간 변색이 있고 치아에서 나이가 보이더라. 그래서 한번 이걸 고칠 수 있나 고민들이 있다. 집에서는 주로 치아 얘기를 안 한다. 남편이 일하고 오니까 집에서는 별로 얘기를 안 하고 싶은지 안 봐주더라. 그래서 이건 병원 가야 되겠다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몇 년 만에 치과에 왔다는 김혜은은 남편에게 "다른 환자 치아는 그렇게 봐주면서 마누라 치아는 안 봐줘도 되냐"고 토로했다. 김혜은의 치아 고민을 듣던 남편 역시 "그러고 보니까 내가 다른 배우들은 다 미백 해줬는데 당신은 미백을 안 해줬다"며 "나는 당신이 다 완벽해 보이니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치아 미백 시술을 받은 김혜은은 "진작 할 걸 그랬다. 이렇게 하얘지는지 몰랐다"고 만족했다. 남편은 "불편한 건 없었냐"고 물었고 김혜은은 "누워있을 때 좋은 헤드폰을 끼고 좋은 음악을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따. 아무 생각 없이 한 45분을 누워있는 게 아까운 생각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편은 "보통 환자들한테는 그걸 한다. 음악 들려주고 하는데 아내한테는 그게 안 된다"고 말했고 김혜은은 "서비스가 안 좋다. 아내한테 서비스가 후지다"고 서운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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