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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은 투수 장인이란 평가처럼 좋은 투수 재목을 알아보고 키워내는 전문가다. 현역 시절 화려한 명성은 물론 오랫동안 투수코치와 수석코치를 거쳤고, 2019년부터 8년째, KBO리그 최장수 사령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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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야말로 부상을 털어내고 좌완 불펜을 차지하고자 칼을 갈았다. 그 결과 1차 스프링캠프에서 벌써 최고 구속 150㎞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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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지난 16일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하며 이강철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KT 구단 관계자는 전용주에 대해 "키킹과 무릎 턴 등 하체 활용이 돋보였다. 스트라이크존 안에 잘 던졌다"고 호평했다. 최고 141㎞ 직구를 기록한 권성준에 대해서는 "만루 상황에 잘 대처했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자신이 가진 구종을 잘 활용해 이닝을 잘 막았다. 특히 체인지업의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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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주는 "기능성 운동은 (권)성준이를 통해 알게 됐다. 성준이는 리듬이 좋고 실전에 강한 투수다. 함께 훈련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좋은 시너지가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성준은 "(전)용주 형은 처음엔 공이 빠른 투수가 아니었다. 형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칭부터 따라하고 있다. 덕분에 몸이 편안해지는 걸 느낀다"며 웃었다.
이어 "용주 형 덕분에 작년 최고 구속(143km)에 벌써 근접했다. 올시즌 1군에서 많이 던지는 게 목표다. 팀이 날 필요로 하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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