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여자 축구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축구협회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여자 축구 A대표팀의 국제 친선 경기 개최가 확정됐다. 11월 29일 히로시마, 12월 5일 오카야마에서 국제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다만, 대결 국가는 조정 중'이라고 발표했다.
닐스 닐센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7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일본은 10회 연속 여자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닐센 감독은 여자 월드컵 진출 확정 뒤 "월드컵 출전권보다는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닛폰테레비뉴스는 '일본 여자 축구가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10회 연속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여자 대표팀의 국제 친선 경기 개최를 발표했다. 10회 연속 여자 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은 여자 대표팀은 이번에 발표된 두 경기로 팀 전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South Korea?s Ji So-yun (R) celebrates victory with teammates at the end of the AFC Women's Asian Cup Australia 2026 football match between Uzbekistan and South Korea at Accor Stadium in Sydney on March 14, 2026. (Photo by SAEED KHAN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일본은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연달아 친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축구협회에 따르면 일본 여자 축구는 4월 미국과 세 차례 원정 친선 경기를 치른다. 6월에는 홈에서 친선 경기를 준비 중이다. 2026년에만 최소 다섯 차례 친선 경기를 준비 중인 셈이다.
한편, 일본은 여자 아시안컵 4강에서 대한민국과 격돌한다. 그야말로 '빅 매치'다. 한국은 14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6대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18일 오후 6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운명의 한 판'을 벌인다.
객관적 전력에선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일본은 FIFA 랭킹 8위다. 아시아 국가 중 1위다. 한국은 21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역대 전적에서 4승12무19패로 밀린다. 가장 최근 승리는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 2대1로 이긴 것이다. 벌써 11년 전의 일이다. 한국은 이후 일본전 4무5패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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