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닐스 닐센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한민국을 향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1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객관적 전력에선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다. 아시아 국가 중 1위다. 한국은 21위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역대 전적에서 4승12무19패로 밀린다. 가장 최근 승리는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 2대1로 이긴 것이다. 11년 전의 일이다. 한국은 이후 일본전 4무5패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분위기는 좋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이란(3대0 승)-필리핀(3대0 승)-호주(3대3 무)를 상대로 2승1무를 기록했다. 조 1위로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8강에선 우즈베키스탄을 6대0으로 눌렀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대만(2대0)-인도(11대 0)-베트남(4대0)을 줄줄이 잡고 C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일본은 8강전에서 필리핀을 7대0으로 잡았다.
AFC에 따르면 닐센 감독은 "매력적인 축구를 하는 두 팀의 경기다. 기대가 된다. 우리는 도전에 대비하고, 경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은 위협적이다. 존중한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지금처럼 경기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그들을 높은 위치에서 압박할 수 있는지, 그런 식으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지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역습 속도를 무력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필요한 경우 다른 전술도 있다. 전반적으로 공격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 전반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평소 수비에서 조직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실점하지 않을 것이다. 상대가 우리의 압박을 뚫어낸다면, 우리는 하나로 뭉쳐 수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 4강에 오르면서 '1차 목표'인 2027년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이뤄냈다. 통산 5번째이자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한국은 직전 2022년 인도 대회에서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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