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다. 태극마크를 향한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최강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막을 올린다. 200여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태극마크를 놓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선발전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유망주와 기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세대 간 경쟁과 함께 종목별 판도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종목은 리드, 볼더, 스피드 3개로 펼쳐진다. 각 종목별로 출전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17세 이상(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남·녀 일반부 선수에게 주어진다. 종목 간 중복 출전도 가능하다.
20일에는 남·녀 일반부 스피드 종목 예선과 결승이 펼쳐진다. 21일에는 남자 볼더와 여자 리드 경기가 치러진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 경기가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어진 뒤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관한다. 신한금융그룹과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대한체육회, 군산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동아오츠카, 부토라가 협찬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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