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 후보' 수원 삼성이 지는 법을 잊었다.
수원 삼성은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수원은 개막 4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신생팀' 김해는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수원은 전반 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지현의 헤더골로 리드를 잡았다. 김지현은 지난 7일 파주프런티어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는데, 이날도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수원은 후반 21분 헤이스, 후반 추가 시간 박현빈의 득점을 묶어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수원은 골키퍼 김준홍의 선방까지 묶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다른 신생팀 파주는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잡아냈다. 파주는 전반 20분 보닐라, 후반 34분 보르하 바스톤의 득점으로 2대0 승리를 챙겼다. 파주는 2연승을 달리며 환호했다. 전남은 충격 3연패에 빠졌다.
성남FC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을 2대1로 제압했다. 성남은 전반 27분 윤민호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15분 최치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7분 황석기의 득점으로 2대1 승리했다. 성남(1승2무)은 홈에서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충남아산(1승2패)은 2연패했다.
한편, 뒤이어 열린 경기에선 서울 이랜드가 수적 열세 속 천안시티FC와 0대0으로 비겼다. 이랜드는 후반 막판 박진영이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10명이 뛰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충북청주와 안산 그리너스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안산이 전반 39분 리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충북청주 가르시아가 전반 막판 동점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경기는 1대1로 막을 내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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