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지막까지 경쟁, 또 경쟁이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은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6월 12일)-남아공(19일)-멕시코(25일)와 조별리그 A조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북중미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기간을 보내고 있다. 영국과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 원정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번 소집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경쟁'이다. 홍 감독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선수 구성) 80% 정도는 된다. 20%는 변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줄곧 "(소집 명단 외에도)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선수들을 잘 관찰해서 5월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선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전지는 단연 중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와 원두재(코르파칸)가 부상으로 북중미행이 불투명해졌다. 홍 감독은 그동안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짝을 찾기 위해 고심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황인범마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결국 홍 감독은 황인범을 활용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 이번 대표팀에 홍현석(헨트)을 1년 4개월 만에 불렀다. 홍현석은 측면은 물론이고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홍 감독은 "홍현석은 이적 이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황인범의 부상 소식이 들려온 상황에서 공격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홍현석은 중앙 미드필더와 윙포워드까지 맡을 수 있어 발탁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실험과 선수 간 조화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선수 테스트도 이어간다. 그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춘 김진규(전북 현대)다. 홍 감독은 "김진규를 황인범의 대체자로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준비시켰다. 황인범이 없을 때 김진규가 어느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지 알 기회"라고 했다.
수비 조합 고민도 계속된다. 홍 감독은 이번 훈련에서도 '스리백' 훈련에 시간을 투자한 거으로 알려졌다. 다만, 첫 훈련에는 주축과 벤치 선수들이 뒤섞여 전술훈련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것이 곧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월드컵 마지막 A매치 주간을 '스리백 훈련'으로 시작한 것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부터 포백에 스리백을 묶어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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