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소 5실점, 대패할 거 같다.'
중국 축구팬들이 일본전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은 현재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대결하게 됐다. 두 팀의 대결은 15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중국은 이번 대회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눌렀다. 중국 여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과거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이끌었던 콜린 벨이다. 반면 일본은 베트남을 4대0으로 대파하고 4강에서 중국과 만나게 됐다.
중국 팬들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매우 걱정하고 있다. 그들은 축구 커뮤니티에 비관적인 목소리를 마구 올렸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 보도에 따르면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에 0대4로 패배할 것이다''틀림없이 일본인들에게 휘둘릴 것' 등의 비관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우즈벡전에서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중국은 우즈벡 상대로 전반전에 먼저 2골을 넣어 앞서갔지만, 후반전에는 다소 기세가 꺾이며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반면 일본은 베트남을 상대로 경기를 압도한 끝에 4골차 대승을 거뒀다.
경기 속보를 전한 중국 스트리밍 매체 '즈보8'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쏟아졌다. '다음 일본전에서 참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을 어떻게 이길 셈인가' '일본에 3점차 이상으로 패배할 것이다' '후반전 퍼포먼스를 볼 때 준결승 일본전에서는 최소 5실점 할 가능성이 높다' '수비는 무난했다. 문제는 득점 루트가 너무 적었고 골결정력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콜린 벨 감독 팀이 항상 안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전반에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지만, 후반에는 소극적으로 변하고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다음 일본전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
이번 대회는 준결승에 오르는 4팀이 올해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갖게 된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남은 2장은 한국-태국전(12일 오후 10시) 승자, 북한-호주전(12일 오후 6시) 승자에게 돌아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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