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성남FC가 지난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인 NH농협은행과 함께한 '농협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브랜드 데이는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알리고 홈팬들에게 건강한 우리 쌀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이벤트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장외 광장에서 열린 '농심천심' 쌀 나눔 챌린지였다. 성남FC는 서문 광장의 'GK 챌린지'와 동문 광장의 '볼 트래핑 챌린지'를 통해 총 500포대의 농협 쌀을 미션 성공자들에게 증정했다. 현장은 축구 실력을 발휘하며 우리 농축산물 경품을 받으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는 성남FC와 농협 간의 공식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어 양흥식 농협 성남시지부장이 시축자로 나서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킥으로 홈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하프타임에도 전광판을 통해 농협 관련 퀴즈를 맞히는 '농협 쌀 나눔 O.X 퀴즈'가 이어져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돌아갔다.
또한 성남FC는 이번 브랜드 데이와 연계해 '우리 팀 성남의 유니폼을 입자' 캠페인을 병행하며 일체감 있는 응원 문화를 조성했다. 많은 팬이 구단 상징색인 검정 유니폼을 맞춰 입고 경기장을 찾아 탄천종합운동장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남FC 관계자는 "공식 후원사인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농심천심'의 가치를 나누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홈경기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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