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한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Gold Standard Foundation)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환 기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 히트펌프는 공기, 물, 지열 등 외부 열원을 실내 난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LG전자는 글로벌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고효율 히트펌프를 생산, 판매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춘 만큼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 배출권 중 일부는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을 통해 수익화하고, 수익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4월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골드스탠다드에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위해 사업의 주요 내용과 예상 효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전환 기반 탄소감축 프로젝트 추진 배경, 적용 기술 및 감축 산정 방식, 예상되는 환경적·사회적 영향, 골드스탠다드 인증 절차 등의 설명회 형태로 진행된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고효율 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부터 히트펌프를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도 추진중이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지난 2017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줄여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홍진경, 갑자기 쏟아지는 악플 고충 토로 "태어난 게 죄..조심할 것" -
"해명하라 했더니 죽어도 안 한다고" 홍진경, '조폭 연루설' 조세호 두둔 -
택배 일용직 뛰던 최철호, 음주난동 논란 전말..."이유 막론하고 미친 짓" ('특종세상') -
이천희, '가구 CEO' 13년 만에 돌연 퇴사…'연예계 은퇴설' 직접 입 열었다 -
도끼 "극단적 생각 시절 이하이가 버팀목"…'재결합+롱디' 속 찐한 애정 -
이혜영, 30년 전 샤넬 파격 제안…"모델료 대신 3000만 원어치 옷 가져가라" -
기태영, ♥유진 위해 하루 10시간씩 재테크 공부 "일하고 싶을 때만 하게 해주고파" -
전효성, 데뷔 17년 차인데 명품가방 2개뿐 "샤넬을 중고로 150만원에 사"
- 1.통산 190승, 조건은 갖춰졌다! KIA 대투수의 5번째 도전, '역대 최다승' 송진우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설까 [광주리포트]
- 2.홍명보 감독 용병술 못 봤나...'0골' 호날두 못 빼고 패배한 포르투갈, 시작부터 대형 위기→감독 충격 발언 "월드컵 우승 안 해도 돼"
- 3."이강인, 손흥민 후계자로 사실상 자리잡아" 스페인 매체 소신 발언..."아시아 최고 재능 증명"
- 4.'9.3%' 삼진 잡기 가장 어려운 타자, 이제야 이정후가 보이기 시작한다...잘맞히니 홈런까지 폭발
- 5.대투수 양현종 190승 입맞춤! 또 김호령 동점타+또또 김도영 역전타 → 5번 도전만에 이뤄낸 감격…KIA, LG 잡고 4위 사수 [광주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