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의 초반 기세를 가늠할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일 현재 SSG 박성한과 KT 보쉴리가 각각 타자와 투수 부문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화 문현빈의 추격이 거세지만 타자 박성한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 하지만 투수는 안갯속이다. KIA 올러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타자 부문에서는 박성한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박성한은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97을 기록, 타자 부문뿐만 아니라 투타 종합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기록중이다.
박성한의 기록은 무결점에 가깝다.
31안타로 타율 0.470과 OPS 1.260으로 3개 부문 모두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17타점(공동 4위)과 15득점(공동 6위)을 곁들이며 SSG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위인 한화 문현빈(WAR 1.57)이 고군분투하며 추격 중이나, 약 0.4에 가까운 WAR 격차를 남은 단기간에 뒤집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투수 부문에서는 보쉴리의 선두 수성 속 '올러의 역습'이 주목된다.
보쉴리는 WAR 1.30을 기록하며 투수진 중 가장 높은 승리 기여도를 보였다. 보쉴리는 평균자책점 0.78과 4승(무패)을 거두며 KT 선발진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안심은 이르다.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WAR 1.11로 보쉴리를 0.19 차이로 뒤쫓고 있기 때문이다. 올러가 남은 4월 등판에서 승수를 추가하거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일 경우, 보쉴리를 추월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 뒤를 이어 KIA 네일(0.79)과 롯데 김진욱(0.78), LG 송승기(0.75)가 잇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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