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요르단 김민재' 야잔 알아랍(FC서울)을 향한 극찬이 나왔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20일 '요르단이 2026년 북중미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아시아 무대에서 꾸준히 성장 곡선을 그려온 팀이다. 수비는 스리백을 기본으로 하는데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야잔이다. 그는 K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대인 수비와 통솔력으로 수비 라인을 정비한다'고 보도했다.
자말 셀라미 감독이 이끄는 요르단 축구 A대표팀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에서 2위에 랭크됐다. 4승4무2패(승점 16)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요르단은 각 조 1, 2위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요르단은 처음으로 월드컵 진출권을 챙겼다. 북중미월드컵에선 J조에서 아르헨티나-알제리-오스트리아와 격돌한다.
요르단의 월드컵 진출. 야잔은 수비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는 2017년 A매치 무대에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하게 성인 대표팀에 합류해 요르단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2023년 열린 카타르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와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매서운 공격을 막아내며 요르단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거듭했다. 2024년 K리그 12경기에 나서 서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획득에 힘을 보탰다. 2025년엔 K리그 34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수비수 부문 베스트11에 랭크됐다. 올 시즌도 리그 7경기에 나서 서울의 '선두질주'에 앞장서고 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요르단이 마침내 월드컵 본선의 장벽을 넘었다. 우연이 아니다. 조직력과 강인함을 겸비한 팀으로 완성도를 입증한 것이다. 공격에선 무사 알-타마리(렌)가 활약한다.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뛰어나다. 야잔 알 나이마트(알 아라비), 마흐무드 알 마르디(알 후세인) 등 개성 다른 공격수들이 모여있다. 수비는 높이와 강도를 겸비한 선수들이 중앙을 장악한다. 카운터의 시작점을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월드컵 첫 출전이란 입장에서 보면 요르단은 분명히 도전자다. 하지만 확고한 무기,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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