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팬-구단-지역 상권을 잇는 '상생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서울 이랜드가 지역 밀착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E-파트너스(E-PARTNERS)'를 실시한다. E-파트너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서울 이랜드의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원츠 어린이 축구 트레이닝 센터' 및 순대국밥·샤브전골 브랜드 '순백회관 목동본점'과 각각 새롭게 E-파트너스 협약을 체결했다. E-파트너스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순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구단과 지역 상권이 서로의 접점을 넓히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가입일로부터 1년간 파트너십 기간을 보장해 시즌 종료 시점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상공인들은 비교적 낮은 금액으로 구단 공식 채널과 경기일 방문 수요를 활용한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파트너십은 골드, 실버 두 가지 등급으로 운영된다. 공통 혜택으로는 E-PARTNERS 인증 스티커 제공, 홈경기 초청권, 구단 기념품(머플러·사인볼) 제공,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내 게시, SNS 소개 콘텐츠 제작이 제공된다.
골드 등급은 인증 현판,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홈경기 VIP 라운지 이용권이 추가 제공된다. SNS 소개 콘텐츠도 확대, 제작된다.
홈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한 연계 혜택도 마련했다. 홈경기 당일 티켓 소지자가 E-파트너스 참여 업체를 이용하면 업체별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경기 관람 전후 지역 제휴처를 함께 이용하며 보다 다채로운 홈경기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E-파트너스는 단순한 제휴 프로그램이 아니라 업체는 새로운 방문 수요를 확보하고 구단은 팬 경험을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며 함께 연결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공존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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