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전에서 모든 게 결정될 겁니다."
전 멕시코 국가대표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한국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멕시코 대표 미드필더로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 참가했던 브라울리오 루나는 15일(현지시각) 멕시코 대표팀의 유니폼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루나는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에서 선발출전한 선수다. 당시 한국은 하석주의 선제골로 앞서다 하석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고, 후반에 3골을 헌납하며 1대3으로 패했다.
루나는 "평생 축구 선수로 살아온 우리의 경기, 팀 분석 등을 차치하더라도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우리는 팀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하고, 우리가 함께한다는 걸 선수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미국과 함께 다음달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는 조별리그 A조에 속해 6월 12일 새벽 4시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후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19일 오전 10시 에스타디오아크론에서 한국과 격돌한다. 25일엔 다시 멕시코시티로 돌아가 체코를 만난다.
한국과 멕시코는 A조에서 FIFA 랭킹 순위에서 다른 두 팀에 앞선다. 멕시코가 15위로 가장 높고, 한국이 25위로 뒤를 잇는다. 체코가 41위, 남아공이 60위다. 조별리그 2차전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32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체코-멕시코-남아공순으로 상대한다.
멕시코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꿈꾸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프랑스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모두 패배를 안겼다. 러시아에선 1대2로 졌다. A대표팀 역대전적은 4승3무8패로 한국이 열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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