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감독 출신인 조 토레 메이저리그사무국 부사장이 LA 다저스 매입 경쟁에 참가한다.
토레는 부동산 재벌인 릭 카루소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는 "카루소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알고 있고 다저스가 LA의 보물이라는 점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다저스에 대해서는 많은 투자 그룹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58년 브루클린에서 LA로 연고지를 옮긴 다저스는 2009년 프랭크 매코트 구단주 부부가 갈등을 겪으면서 재정 위기에 처했다. 매코트 전 구단주는 부인의 위자료 문제와 구단 재정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중계권 계약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메이저리그사무국이 승인을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다저스를 매물로 내놓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