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가 쿠바 출신 좌완 제라드 컨셉션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3일(한국시각) 한 소식통을 인용 컵스가 컨셉션과 다년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컨셉션은 지난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텍사스의 구단주인 놀란 라이언을 비롯한 많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앞에서 기량을 선보였었다. 컨셉션에 대해서는 텍사스와 뉴욕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었다.
2010~2011시즌 쿠바리그에서 신인왕에 오른 컨셉션은 21경기에 등판, 10승3패에 방어율 3.36을 기록했다. 그는 작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월드포트토너먼트에 참가도중 멕시코로 망명, 지난주에 FA를 선언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