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좌완 남윤희가 일본 니혼햄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일본의 스포츠닛폰 인터넷판은 8일 '한국 출신의 좌완 남윤희가 오키나와의 니혼햄 캠프에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7일 밝혀졌다'고 전했다. 남윤희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두산에 1차 지명됐지만,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이후 2007년 루키리그에서 4승을 올렸고, 2009년에는 싱글A에서 9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시즌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하다 지난달 방출됐다.
스포츠닛폰은 '남윤희는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지만 1m88의 대형 왼손 투수로 니혼햄은 테스트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며 '니혼햄은 삼성에서 뛰었던 가도쿠라 켄의 입단테스트도 8일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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