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용병 스캇 프록터의 첫 실전 등판이 또다시 미뤄졌다.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전지훈련중인 두산은 2일 아이라구장에서 넥센과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 경기에는 용병 듀오 니퍼트와 프록터를 각각 선발과 마무리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돼 계획이 무산됐다. 프록터는 원래 지난 28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 등판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5회까지만 진행되는 바람에 첫 실전 등판이 이날로 미뤄졌었다.
두산은 3일 휴식일을 가진 뒤 4일 아이라구장에서 롯데와 연습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프록터가 다시 등판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