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4일 오후 포항시청 7층 회의실에서 향후 3년간 KBO 총재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제1회 대회는 오는 8월초 개장하는 포항야구장(1만1000석 규모)에서 열릴 예정이다. KBO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와 리틀야구팀이 참가하는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5년간 개최해 왔으며,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학교 야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 대한야구협회 윤정현 전무이사, 이성우 경북야구협회장, 김성호 경북야구협회상임부회장, 조범현 KBO 육성위원장, 그리고 한국야구위원회 양해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