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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라이언킹 이승엽(36·삼성)이 고향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을 때렸다. 이승엽은 2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타석 2사에서 상대 선발 박경태의 5구째 슬라이더(시속 122㎞)를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을 뽑았다. 비거리는 115m였다. 첫 타석에선 1루 땅볼을 쳤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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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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