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포인트, 두번째 시즌 앞두고 투수배점 세분화

기사입력 2012-04-04 17:47



2012년 카스포인트 조직위원회 2차 선정회의가 지난 2일 열렸다.

㈜MBC스포츠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오비맥주㈜와 함께 올해 카스포인트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허구연 위원장과 조직위원들을 비롯해 오비맥주㈜와 ㈜MBC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월 열린 1차 선정회의에서는 지난해 카스포인트 배점방식에 대해 논의, 투수 배점을 세분화시키고 활용DB를 늘려 변별력을 높이는 쪽으로 정비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번째로 야구 시즌을 맞이하는 2012년 카스포인트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점검을 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선수분석 시뮬레이션 '카스포인트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위원들이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에 2012년 카스포인트를 총 망라할 카스포인트어워즈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카스포인트 조직위원회 허구연 위원장은 "이번 선정회의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카스포인트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점검을 비롯, 야구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카스포인트는 한껏 고조된 프로야구 열기 속에서 팬들이 프로야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직위원회는 대한야구협회 이사이자 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허구연 위원장을 필두로, 김인식 위원, 유남호 위원, 김재박 위원, 양상문 위원, 박선양 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스포인트'는 스포츠채널 MBC Sports+와 맥주브랜드 CASS가 함께 프로야구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독자적인 점수 체계다. 2012년에도 시즌 중 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주간 TOP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하며, 현직기자들로 이뤄진 카스포인트 에디터들이 주간 카스모멘트를 선정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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