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지완이 3루타를 치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네요. 2회 선두타자로 나온 나지완은 삼성 선발 윤성환의 3구째를 가볍게 밀어쳐 우전 3루타를 쳤습니다. 사실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단타가 될 타구였는데요. 삼성 우익수 우동균이 이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으려다가 오히려 뒤로 빠트렸죠. 공이 펜스까지 구르는 사이 나지완은 전력을 다해 3루까지 뛰었습니다. 나지완은 데뷔 첫 해였던 지난 2008년 10월4일 광주 두산전에서 생애 첫 3루타를 친 뒤에 지난 3년간 단 한 번도 3루타를 치지 못했는데요. 오늘 3루타가 통산 2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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