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햄스트링 부상 시즌 첫 결장

최종수정 2012-04-26 08:58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6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전에 올시즌 첫 결장을 했다. 스포츠조선 DB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부상으로 인해 올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에서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8회 대타로 교체된 추신수는 조만간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클리블랜드의 매니 악타 감독은 이날 "어제 경기가 끝난 뒤 추신수가 햄스트링이 뻐근하다고 해 오늘 경기에서는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P 등 현지 언론은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서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대신해 애론 커닝햄을 우익수로 선발 기용했고, 3번 타순에는 카를로스 산타나가 나섰다.

25일 현재 추신수는 15경기에서 타율 2할3푼7리에 홈런없이 9타점을 기록중이다. 시즌초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상 악재를 만난 셈이다. 일단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추신수는 동료들과 함께 움직이며 상태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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