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부는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막을 내렸다. 그 주인공은 토론토의 로우리였다.
하지만 텍사스는 9회 동점(7-7)을 만들었다. 텍사스 입장에선 9회 수비에서 무실점으로 막고 연장전에서 끝장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토론토가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로우리가 텍사스 불펜 투수 애덤스의 슬라이더를 쳐 좌월 솔로 홈런을 뽑았다.
텍사스는 11개의 안타로 토론토(7개)보다 더 많았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장타 싸움에서 졌다. 텍사스는 이날 홈런을 단 하나도 치지 못했다. 반면 토론토는 존슨, 바우티스타, 로우리가 각각 홈런 한방씩을 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