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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컴백을 앞두고 있는 LG 리즈가 2군 경기에서 시속 157㎞짜리 포심패스트볼을 던졌다.
2군에서 두번째 등판이었다. 지난달 29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선 3이닝 3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었다. 당시 최고 161㎞의 구속을 선보였다. 마무리로 뛸 때 제구가 잡히지 않는 바람에 구속도 148㎞ 안팎으로 줄었던 것과 비교하면 본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셈이다.
투구수를 첫 등판의 54개에서 69개로 늘렸다. LG 김기태 감독은 "리즈가 한차례 2군서 더 등판한다. 80개 수준으로 투구수를 끌어올리면 그후에 1군으로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리즈가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LG 코칭스태프도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잠실=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