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용규가 근 7년만에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용규는 5일 광주 KIA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최근 이용규의 타격감이 급격히 떨어진 것을 감안한 KIA 선동열 감독의 선택이다. 부담감이 적은 타순에서 타격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용규가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2005년 7월21일 인천 SK전 이후 7년 만이다. 더불어 1번 타자 다른 타순으로 선발 출전한 것은 2010년 8월18일 목동 넥센전에서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뒤 약 2년 만이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