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상대실책에 편승해 15이닝 연속 무득점을 끝냈습니다. 광주 넥센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 무사 2루 때 9번 윤완주가 댄 번트타구가 투수와 3루수 사이로 굴러갔는데요. 공을 잡아 던져야 할 나이트가 멈칫 거린 뒤 급하게 잡아 1루로 던지다 악송구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2루주자 이준호가 홈을 밟네요. 이로써 KIA는 전날 2회부터 12회까지 11이닝과 이날 4회까지 합쳐 15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다가 16이닝 만에 득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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