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기사입력 2012-05-06 15:01


양승호 감독 특유의 친화적인 성격이 느껴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4회초 공격에서 홍성흔이 삼진을 당했는데요, TV 중계 화면으로 본 결과 확실히 바깥쪽으로 많이 빠진 공에 김병주 구심의 손이 올라갔습니다. 평소 매너 좋기로 소문난 홍성흔도 기분이 상했는지 계속 불만을 토로하며 덕아웃으로 들어갔는데요, 이를 본 김 구심이 홍성흔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덕아웃쪽으로 다가오자 양 감독이 웃으며 김 구심을 등을 잡고 그라운드로 돌려보냈습니다. 심판의 기분을 상하게 해봤자 득될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양 감독의 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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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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