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박정권, 박종훈 덕에 팀에 힘 붙을 것"

기사입력 2012-05-22 21:54


2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가 열렸다. 시합 전 SK 이만수 감독이 볼을 정리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5.22.

"박정권, 박종훈 덕에 팀에 힘이 붙을 것 같다."

아쉽게 패했지만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 덕에 위안을 삼은 SK 이만수 감독이었다.

이 감독은 22일 인천 두산전에서 2대4로 패한 후 "타자로는 박정권, 투수로는 박종훈이 좋은 모습을 보여 팀에 힘이 붙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개막 후 부진에 허덕이던 박정권은 이날 경기 1-3으로 뒤지던 7회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종훈은 2-4로 끌려가던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이 감독은 이어 "내일은 좋은 시합을 펼치겠다"고 짧게 말한 후 덕아웃을 빠져나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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