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미네소타전 2안타 2득점 맹타

최종수정 2012-06-02 10:43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모처럼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조선 DB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모처럼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일주일만에 2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을 2할6푼2리에서 2할6푼6리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를 공격 선봉에 세운 클리블랜드는 7대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칼 파바노로부터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2-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가 파바노의 초구 78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어 추신수는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간 후 마이클 브랜틀리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

3-0으로 앞선 4회 1사 1,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1B2S에서 파바노의 4구째 86마일 몸쪽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타점을 올릴 기회였으나, 타구가 높이 뜨는 바람에 2루주자가 스타트를 미리 끊을 수 없어 홈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어 제이슨 킵니스의 우중월 만루홈런때 득점을 올렸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각각 좌익수플라이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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