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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LA다저스 영 클로저 하비 게라(27)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게라는 이번 수술로 인해 앞으로 최대 6주일 동안 회복과 재활을 거쳐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게라는 지난 4월 29일 경기 도중 자신의 얼굴을 향해 날아드는 강습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했다.
이 때문에 게라는 지난달 8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앞서 마무리 보직을 박탈당했고, 켄리 젠슨에게 바통을 넘겨줘야 했다.
무릎 부상 이후 등판한 5경기에서 4이닝 동안 무려 6실점(평균 자책 13.50)을 하는 부진을 보인 끝에 마무리 투수 수난시대의 대표주자가 되고 말았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유망주 게라는 47경기에서 2승2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며 다저스 뒷문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부상때문에 2년차 징크스의 덫에 걸리게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