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무릎부상을 입었던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수술대에 오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com은 7일 보도를 통해 리베라가 13일 라이벌 팀 뉴욕 메츠의 팀 닥터인 데이비드 알첵 박사로부터 무릎 수술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올해 42세의 노장이자 전설로 불리우던 마무리 투수 리베라는 지난 5월 4일 캔자스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습 도중 플라이 타구를 잡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선수생활 위기에 빠졌던 리베라는 수술이 확정되며 다소 안도하는 모습. 사실 부상 직후 바로 수술을 받아야 했으나 검진 도중 오른쪽 무릎에 혈전이 발견돼 수술이 지연됐어다. 하지만 재검진 결과 혈전이 사라지며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다음 시즌 복귀에 맞춰 재활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