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병현이 14일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김시진 넥센 감독은 12일 KIA와의 경기 전에 김병현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6월 1일 롯데전에서 3⅔이닝 6실점(4자책점)한 이후 13일 만의 등판이다.
김병현은 당초 9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다. 김 감독은 다음날 김병현을 마운드에 올리지 않고, 로테이션을 건너뛰었다. 김병현에게 좀 더 휴식을 주고, 다른 선발 투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김병현은 올시즌 4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하고 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