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과 KIA의 경기가 14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졌다. 7회말 갑자기 조명이 꺼져 경기가 중단됐다. 목동=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2012.06.14/
넥센과 KIA의 경기가 한창 펼쳐지던 목동야구장에서 갑작스러운 정전사태가 발생하며 경기가 중단됐다.
14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던 넥센-KIA전은 경기 후반 외야 조명탑이 갑자기 꺼지면서 일시 중단됐다. 2-7로 뒤지던 넥센의 7회말 공격이었다. 2사 2루에서 4번타자 박병호가 KIA 두 번째 투수 진해수와 상대하며 볼카운트 1B2S를 기록한 순간 우측 외야조명탑의 불이 꺼졌다. 결국 이날 오후 9시9분에 중단된 경기는 14분 후인 9시23분에 조명이 복구되며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