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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구속은 3~4km 떨어졌지만 밸런스가 좋았다."
정민태 코치는 경기 전에 김병현에게 직구 스피드에 대한 욕심을 버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정민태 코치는 "공을 빨리 던지려고 무리를 하지 말고 가볍게 던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예전에는 빠른 공을 던지기 위해 팔을 크게 휘둘렀는데, 오늘을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그런지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했다.
정민태 코치는 또 "지금 김병현의 몸은 100%가 아니다. 조금만 컨디션을 찾으면 직구 구속이 140km 후반으로 올라올 것"이라고 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