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7월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 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후 KIA 선동열 감독이 최향남(오른쪽)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2.7.1
KIA가 올 시즌 팀 최다 7연승을 기록하며 한 달여 만에 승률 5할을 회복했다.
KIA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앤서니의 5⅔이닝 4안타 1실점 호투와 박지훈(1⅓이닝 무실점 홀드)-최향남(1이닝 홀드)-유동훈(1이닝 세이브)의 효율적인 이어던지기를 앞세워 2대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31승31패 4무로 지난 5월 27일 이후 한 달여만에 다시 승률 5할 고지에 올라섰다.
이날 부임 후 최다연승을 달성한 KIA 선동열 감독은 "앤서니와 박지훈 최향남 유동훈이 매우 효과적인 계투를 했다"고 투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특히 선수단 전체의 연승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강했다. 내일 선수들에게 휴식을 취하게 하고 모레부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연패를 당한 한화 한대화 감독은 "타자들의 득점 지원이 너무 없었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