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이진영, 2군서 복귀 시동 걸었다

기사입력 2012-07-03 18:45



'국민우익수' 이진영이 한 달 만에 실전에 나섰다.

LG 이진영은 3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2군) 원정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세 타석에 들어서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 1득점하며 팀의 8대5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달 3일 잠실 한화전에서 타구를 쫓다 오른쪽 허벅지 뒷 근육(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지 정확히 한 달 만의 복귀전이다.

이진영은 지난달 11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미나미 공제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다. 23일 귀국했다.

보통 이진영처럼 30대에 접어든 선수의 햄스트링 파열은 복귀까지 최소 4주 가량이 필요하다. 이진영은 재활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탓에 생각보다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어느 타순에서든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이진영이 돌아온다면, LG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진영은 올시즌 44경기서 타율 2할9푼9리 2홈런 26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2012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3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1회초 수비도중 LG 우익수 이진영이 한화 이대수의 타구를 잡으려 다이빙캐치를 하다 부상을 입고 앰뷸런스에 실리고 있다.
잠실=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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