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시즌 18호 홈런을 작렬시키며 홈런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최 정은 7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전에서 역전에 성공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 정은 한화 선발 박찬호를 상대로 전광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홈런을 만들었다.
볼카운트 2B1S의 유리한 상황에서 높게 들어온 시속 140km짜리 직구를 비거리 120m짜리 아치로 응수한 것이다.
이로써 시즌 18호 홈런을 작성한 최 정은 홈런 선두 넥센 강정호(19개)를 바짝 추격했다.
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