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괴물 신인 브라이스 하퍼(20)가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하퍼가 대신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퍼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물론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친다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92년 10월16일생인 하퍼는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가운데 야수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됐다. 투수를 포함해서는 드와이트 구든(뉴욕 메츠 1984년), 밥 펠러(클리블랜드 1938년)에 이어 3번째로 어린 선수다. 지난해 입단해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하퍼는 이날 현재 타율 2할8푼3리, 8홈런, 25타점을 기록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