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은 8일 구리 LG 2군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등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총 23개의 공을 던진 봉중근의 최고구속은 139km였다. 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만난 LG 김기태 감독은 "봉중근 투구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오늘 경기를 마친 후 더 정확히 상태를 분석해 바로 엔트리에 합류시킬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중근은 지난달 22일 잠실 LG전에서 블론세이브를 한 후 소화전을 쳐 오른 손등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