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감독 "노경은이 영리하게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2-07-08 20:05


서울 라이벌 LG와 두산의 2012 프로야구 경기가 8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두산 최주환이 3회초 공격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치고 김진욱(왼쪽) 감독, 이토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2.07.08/

"초반 위기에서 노경은이 영리하게 잘 던졌다."

두산 김진욱 감독이 한지붕 라이벌 LG를 상대로 기분 좋은 2연승을 이끌었다. 두산은 8일 잠실 LG전에서 9대3으로 완승, 전날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노경은이 경기 초반 위기에서 영리하게 잘 던져줬다"며 노경은을 칭찬했다. 노경은은 4-0으로 앞서던 2회말 볼넷을 연거푸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서동욱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1실점으로 막아냈다. 이후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김 감독은 노경은 뿐 아니라 이틀동안 열심히 싸워준 모든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김 감독은 "2경기 연속 집중력을 발휘해 잠시 흐트러졌던 팀 분위기를 다잡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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