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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성대하게 막을 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이색 기록도 잇달아 남겼다.
2007년 사직구장 올스타전부터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흥행대박을 이룬 것이다.
개인 기록으로는 '끝판왕' 오승환(삼성)이 뜻깊은 족적을 남겼다. 오승환은 이날 이스턴팀의 마무리로 나서 통산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
2007년에 이어 총 2세이브를 달성한 것이다.
한 경기 최다 투수 등판 기록도 나왔다. 이날 이스턴-웨스턴 양팀은 각각 7명의 투수를 출전시켜 역대 7번째로 많은 14명의 투수 출전을 기록했다.
양팀이 이날 기록한 7명의 투수 출전 기록은 각각 19, 20번째 팀 최다 투수 출전이 됐다.
그런가 하면 다소 불명예스런 기록도 나왔다. 주인공은 삼성 투수 장원삼이다. 장원삼은 이날 4회초 넥센 강정호에게 선제점을 허용하는 솔로포를 맞았다.
이로써 개인 통산 피홈런 3개를 기록한 장원삼은 역대 5번째로 최다 피홈런 타이기록을 떠안게 됐다.
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