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마 "뉴욕 양키스 31번 이치로 안 어울린다"

기사입력 2012-07-24 15:56


2009년 WBC 일본대표팀 일원으로 나선 이치로. 스포츠조선 DB

24일(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스즈키 이치로. 이 소식을 접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오사다하루(왕정치)회장은 "갑작스러운 이적에 깜짝 놀랐다. 자신이 원한 트레이드였다고 들었다. 뉴욕 양키스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시애틀에서 이치로와 함께 뛰었던 조지마 겐지(한신 타이거즈)는 이치로가 시애틀을 상대하는 모습이 굉장히 낯설었으며, 이치로가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달게 된 31번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올시즌 이치로에 약했던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치로는 다르빗슈를 상대로 11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이치로를 팀 동료로 맞은 구로다 히로키는 "깜짝 놀랐다. 이치로씨의 가세로 우리팀 멤버가 더 강해졌다"고 했다. 구로다가 이치로의 한 해 아래 후배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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